안녕하세요! 매 주 목요일 신선한 물류&유통 소식을 전해드리는 유통조림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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🗞️ 한 주간 뉴스
- "얘네들 없으면 어쩔뻔?"…유통가서 열일하는 짱구 잔망루피
- 에이블리, MZ세대 위한 푸드 카테고리 출시
- G마켓, 돈 안되는 새벽배송 사업 축소
- 카카오모빌리티, IT 불모지 ‘화물 중간물류’ 공략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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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얘네들 없으면 어쩔뻔?"…유통가서 열일하는 짱구 잔망루피
- 최근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캐릭터 소비가 늘면서 식품업계도 '어른이(어른+어린이)'를 공략한 캐릭터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중
- 캐릭터 패키지,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,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힘
- 에이블리 측은 에이블리 푸드가 ‘MZ세대 모바일 편의점’ 역할을 했다고 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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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마켓, 돈 안되는 새벽배송 사업 축소
- G마켓이 새벽배송 서비스 운영을 축소, 지난해 G마켓을 인수한 신세계그룹이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조정을 본격화한 여파라는 분석
- G마켓 관계자는 "새벽배송 서비스 대행 업체 운영에 공백이 생기는 만큼 당분간 스마일배송 내 새벽배송 상품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"며 "신세계의 '쓱닷컴'과 함께 운영하는 새벽배송 서비스인 스마일프레시는 중단 없이 운영해나갈 방침"이라 설명
카카오모빌리티, IT 불모지 ‘화물 중간물류’ 공략한다
- 10일 물류·모빌리티 업계에 따르면, 카모가 화물업계 중개 플랫폼인 ‘화물마당’의 지분 49%를 인수하기로 한 사실이 확인
- 원자재나 완성품을 물류창고 등으로 옮기는 단계인 미들마일은 아날로그식 업무 처리가 여전해 정보기술(IT) 혁신 잠재력이 큰 것으로 보임
- 카모 관계자는 “기술과 데이터를 접목해 업계의 디지털화와 기존 서비스 발전을 도울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던 차에, 주선사연합회의 요청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분투자도 하게 됐다”고 밝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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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10월 마지막 날 찾아오는 할로윈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분주합니다. 할로윈데이 때문인데요. ‘MZ 세대의 명절’이라 불리는 날인만큼 젊은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하는 유통업계가 바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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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가 4일 미국 패션 C2C(개인 간 거래) 플랫폼인 포쉬마크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.
이번 ‘빅딜’을 통해 북미 커머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합니다. 콘텐츠에 이어 커머스를 양대 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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